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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진 전직임원회 "3자연합 사욕위해 야합···조원태 전폭 지지"
━ 한진그룹 전직임원회 성명서 발표 긴장감 감도는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. [뉴스1] 한진그룹 전직임원회는 21일 “조원태 회장을 중심으로 현재의 전문경영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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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진 실적 엉망은 '팩트'…조현아 연합군, 조원태 급소 찔렀다
━ 조현아 측 ‘3자 연합’, 대반격 한진그룹의 경영상황이 "총체적 실패"라고 발표하는 강성부 KCGI 대표. 문희철 기자. 누나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총괄부사장 측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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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원태 "조현아 3자연대, 대한항공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"
■ “中 우한행에서 직원들에게 평생 간직할 고마움 느껴” ■ “누나 조현아 전 부사장의 외부 연대는 안타까운 일” ■ “대한항공은 이미 전문경영인을 구성해 책임경영 중” ■ “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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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조원태 온 뒤 구내식당 반찬 달라졌다" 이게 요즘 한진 민심
조현아(左), 조원태(右) 남매간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한진그룹에서 조원태 회장이 승기를 잡아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. 조원태 회장, 조현아 전 부사장과 함께 실제로 근무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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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직원 대하는 태도, 조현아와 다르다"···조원태 택한 한진 노조
━ 김치훈 사내이사 후보에서 18일 물러나 조현아 전 대한항공 총괄부사장(左)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(右). [연합뉴스] 남매간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한진그룹에서 조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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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조현아와는 다른 조현민의 계산법
조원태 체제서 역할 잃은 조현아… ‘정석기업’ 쥔 조현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(왼쪽)과 조현민 한진칼 전무 “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의 현재 경영상황이 심각한 위기상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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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조현아의 반격…“조원태 한진칼 대표 바꿔라”
조현아 남매간 경영권 분쟁 중인 한진그룹에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재반격에 나섰다. 앞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조 전 부사장의 기반인 레저사업을 매각하는 반격의 카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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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조원태 한진칼 대표 바꿔라” 조현아, 이젠 대놓고 반격했다
━ 복귀 기반 위태로워진 조현아의 주주제안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. [연합뉴스} 남매간 경영권 분쟁 중인 한진그룹에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재반격에 나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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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탄절 불쏘시개 소동 후 한 달…한진 모자가 손잡은 이유는
━ 한진가 경영권 분쟁, 결정적 순간 5장면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에 조기가 걸려있다. [중앙포토] “후대가 평가·기록할 때 부끄럽지 않을 대한항공의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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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호텔부지도 매각···조현아 사업 연이틀 털어버린 조원태
━ 한진칼, 7일 이사회 개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(左)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(右). [중앙포토] 누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공세에 맞서 조원태 한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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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원태 반격…“호텔부지·왕산레저 매각” 누나 사업 지운다
조원태(左), 조현아(右) 어머니(이명희 고문)와 여동생(조현민 전무)의 지지를 얻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재무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대한항공 경영 쇄신안을 내놨다. 조 회장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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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격 나선 조원태···누나 조현아가 애착 갖던 사업 없앤다
조원태(左), 조현아(右). [중앙포토] ━ 대한항공, 송현동 부지+왕산레저 지분 연내 매각 어머니(이명희 고문)와 여동생(조현민 전무)의 지지를 얻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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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성부펀드, 한진칼·한진에 “전자투표 도입하라”…한진칼도 검토 중
한진칼의 2대 주주인 KCGI(강성부펀드)가 한진과 한진칼의 주주총회에서 전자투표제를 도입하라고 요구했다. 전자투표제는 주주들이 실제 주총에 참석하지 않고도 온라인을 통해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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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진가 칼자루 쥔 국민연금 수탁전문위, 이달 중 출범
다음 달 주주총회에서 벌어질 한진가 남매대결에서 국민연금이 누구 편을 들지 관심이 쏠린다. 사진은 서울 중구 한진그룹 본사 모습. [연합뉴스]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의 칼자루를 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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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강성부 펀드' KCGI, 한진칼·한진에 "전자투표 도입하라"
한진과 한진칼 본사가 위치한 서울 중구 한진 사옥. [뉴스1] 행동주의 펀드 KCGI(일명 강성부펀드)가 한진과 한진칼 측에 전자투표제 도입을 요구했다. KCGI는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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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진가 칼자루 쥔 국민연금 수탁전문위, 이달 중 출범
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의 칼자루를 쥔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가 이달 중 구성된다. 민간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될 이 위원회는 독립적으로 의사결정할 권한을 부여받았다. 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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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진家 vs 조현아연합···이젠 국민연금·소액주주가 캐스팅보트
3월 한진칼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.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, 반도건설은 31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전문경영인제도 도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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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희·조현민 "조원태 지지"…한진가 남매 1.39%P 지분전쟁
이명희. [중앙포토] 한진가(家) 엄마와 여동생은 장남 손을 들었다.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모친인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여동생인 조현민 한진칼 전무의 지지를 얻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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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현아 32.06% vs 조원태 28.14%…소액주주에 승패 달렸다
조원태(左), 조현아(右)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다음 달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의 절반이 넘는 지지를 끌어내지 못하면 대표이사 연임에 실패할 수 있다는 전망이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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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조현아·반도건설·KCGI, 조원태에 도전장
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‘강성부 펀드’로 알려진 KCGI, 반도건설이 31일 한진칼 지분을 공동 보유하기로 합의했다. 지분율 총합은 32.06%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(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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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현아, KCGI·반도건설과 손잡았다···조원태 경영에 선전포고
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. [중앙포토]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. 한진가 장녀인 조현아(46)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일명 ‘강성부 펀드’로 알려진 KCG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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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흰 싸워라, 우린 지분 늘린다…반도건설·카카오 '한진 진격' 왜
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(왼쪽)과 동생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(오른쪽). [연합뉴스] '남매 전쟁'. 재계 13위인 한진그룹 경영권을 놓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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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, 한진칼 지분 매입…‘조원태 백기사’로 나서나
대한항공과 업무제휴(MOU)를 맺은 카카오가 지난해 말 한진칼 지분 1%가량을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 20일 재계에 따르면 두 회사는 지난해 12월 5일 더 편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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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, 조원태의 '백기사' 되나···한진칼 지분 1% 사들였다
카카오가 한진칼 지분 1%를 매입했다. 조원태-조현아 남매의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한복판에 뛰어들게 된 셈이다. 카카오 측은 “지난해 말 대한항공과의 사업 협력을 위해 한진칼 지